맥북 포맷 및 공장 초기화

맥북 포맷 및 공장 초기화

개인적으로 영화도 보고 작업도 하고 인터넷 서핑도 하는 등 잘 쓰다가
새 맥북을 구하게 되고 기존 맥북을 동생에게 준다던지 중고로 내놓는다던지.
포맷이 필요하게 되어 포맷을 하려는데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맥북을 초기화하는 방법은 공장초기화이지요.
맥북을 재시동하면서 또는 전원을 켜고 맥OS가 시동되기 전에 키보드에서 "Command + R"를 누르고 있습니다. 
맥북 설정모드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누르는 것을 중지합니다.

사과와 로딩바가 나타나면 설정모드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정화면

 

설정화면이 표시되면 여기에 있는 메뉴에서 필요에 따라 실행을 하면 됩니다.

우리는 포맷을 할 것이기 때문에 디스크 유틸리티를 더블클릭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가 실행되어 화면에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Macintosh HD를 선택하여 포맷을 실행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디스크를 선택하여 포맷을 합니다.

디스크를 선택하고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포맷(방식)은 'APFS' 그대로 '지우기'버튼을 클릭합니다.

디스크 포맷이 시작된다. 이 과정은 수 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디스크 포맷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맥북 OS 재 설치 화면이 표시됩니다.

MacOS 설치가 불가하다면서 와이파이 연결을 요구하면
현재 연결가능한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다시 설치를 진행하면 대부분은 설치가 됩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더 생길 수 있는데 재시동을 하여 다시 맥OS를 설치하려고 할 때
다음과 같이 다르게 설치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Command + R (맥북에 설치되어 있는 OS 설치)
Option + Command + R (맥북과 호환되는 최신 OS 설치)
Shift + Option + Command + R (현재 호환되는 가장 최신 OS 설치)

위의 2번째와 3번째를 선택해 가면서 시도하면 대부분은 성공적으로 설치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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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사용하던 Mac을 팔거나 선물로 주거나 보상 판매를 위해 반납하는 경우 설정을 완료하지 말고 Command-Q 키를 눌러 설정 지원을 종료합니다. 그런 다음 '시스템 종료'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소유자가 Mac을 시동할 때 자신의 정보를 사용하여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